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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자원봉사센터는 24일 김해신명초등학교에서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중부녹색어머니회와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드 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옐로카드’는 운전자에게 빛 반사를 통해 보행자 발견 거리를 9배 증가시켜 어린이 교통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해 주는 안전용품이다.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의 후원으로 제작, 이날 김해신명초 전교생에게 전달됐다. 심명진 본부장은 “옐로카드가 관내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 안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임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009년부터 15년간 김해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환경, 안전,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사업을 연 10회 이상 활발하게 해오고 있다. 출처 : 경남연합일보(http://www.gnynews.co.kr) ※관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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